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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선영이 이병헌의 뺨을 때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박하선이 "이병헌이 30년 동안 맞은 따귀 중에서 김선영한테 맞은 따귀가 제일 아팠다고 한다. 근데 그 장면이 원래 안 때려도 되는 신이라고 들었다"고 물었고 김선영은 "때려도 잘 안 보이는 각도여서 안 때려도 됐다. 근데 그 사실을 나는 몰랐다. 이병헌 선배도 모르더라"며 ""이병헌의 뺨에 손자국이 날 정도로 정말 세게 때려서 모두 놀랐다. 정말 있는 힘껏 때렸다. 한 번에 잘 때리는 게 낫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