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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고는 어른들이 쳤는데 수습은 아이들 손에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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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K팝 슈퍼라이브'는 애초 공연 라인업에 있지도 않았던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언급했다 맹비난을 받았다. 잼버리가 파행을 빚으며 대한민국의 대규모 행사 개최 능력 자체에 외신이 의구심을 표하는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방탄소년단을 내세워 여론 바꾸기를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반대 여론이 일었다. 다행히 이번 라인업에서 방탄소년단의 이름은 빠졌지만 무려 18팀이 공연에 불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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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