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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결혼 후 떠도는 악성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구준엽은 "저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저를 시기하고 음해한 사람들이 있다. 가짜 뉴스가 만들어 지더라"며 "제가 돈이 없어서 희원이와 결혼했고, 희원이 돈을 훔쳐서 서울로 도망갔고, 최근엔 희원이랑 이혼했고, 희원이가 전남편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더라. 또 마약 루머도 만들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소속사와 떨어져 대만에 혼자 있어서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가짜뉴스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그냥 자연히 사그라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가짜뉴스에 대한 대인배 같은 속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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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