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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지갑에 항상 현금을 두둑하게 가지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가방 속에는 영양제, 마스크, 양치 세트, 볼펜, 풋 크림, 향수, 보조 배터리 등이 있었다. 그는 "내가 방송을 오래 해서 이젠 영양제를 안 먹으면 힘들다. 영양제는 꼭 가지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6~7년 사용 중이라는 명품 지갑 안에는 코팅된 네잎클로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행운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들고 다닌다. 미신이지만 기분상 항상 지니고 다닌다. 선물 받은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