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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걸환장' 정은표, 김하얀 부부에 애정 행각 금지령이 내려진다.
그도 그럴 것이 정은표, 김하얀은 돈독한 부부 금실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정은표와 김하얀은 각각 "우리 애정 행각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 "(경찰서에) 잡혀갈 뻔했네"라며 걱정을 내비친 것도 잠시 정은표는 아들의 부부 애정 행각 금지에 "지훤아. 살짝 한 번만 할게"라며 아내 김하얀과 부부 애정 행각을 이어간다고.
또한 정은표는 인도 전통 의상 사리를 입은 아내의 모습을 보자마자 "당신 진짜 귀엽다", "뭘 해도 잘 어울리네"라며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내는 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내를 향한 명불허전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처럼 막둥이 정지훤도 고개를 내저으며 부러워한 정은표, 김하얀의 남다른 부부 금실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