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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있지 리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불참한다.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너른 양해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이날 폐영식과 '잼버리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뉴진스, 아이브, NCT드림, 있지,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까지 총 19팀이 출연한다. 진행은 배우 공명과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았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리아의 건강상의 사유로 인하여 오늘 진행되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Live'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