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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하이브까지, 협박글이 연예계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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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신림동' '서현동'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온라인상 이를 모방한 살인 예고 글이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1일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살인예고 게시물 315건을 적발해 작성자 119명(중복 개제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글을 작성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는 12명이며 지난 7일까지 검거된 피의자 65명 중 34명(52.3%)은 미성년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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