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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직후부터 영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과 리뷰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극장가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예매율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만큼 광복절 휴일을 맞아 흥행 상승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병헌도 美쳤지만 주민 한 명 한 명이 연기도 美친 거 같음",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 몰입감이 대단함", "소름 돋고, 소름 끼치는 영화. 이렇게 시대를 관통하는 영화라니", "저는 벌써 황궁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등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