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컨디션 난조로 딸 수빈 양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날 생일파티 자리에는 장정윤이 보이지 않았다. 김승현은 "정 작가는 시험관 준비 때문에 오지 못했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 푹 쉬라고 했다. 지금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승현 부모님은 "방송에서 한 번 봤는데 (시험관 준비 과정이)엄청 힘들어 보이더더라. 고통이다 고통. 마음고생을 하는 거니까 옆에서 잘해줘"라며 며느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후 수빈 양이 집에 들어오자 세 사람은 깜짝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20년 방송 작가 장정윤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