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민정, 달팽이도 잘 키워? "손바닥만해짐"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손바닥만해진 달팽이에 깜짝 놀랐다.

이민정은 14일 "달팽이가 손바닥만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달팽이 사진이 담겼다. 채소들과 함께 있는 달팽이는 정말 손바닥만큼 커진 모습. 이민정이 직접 키운 달팽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2015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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