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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가 LA 콘서트로 첫 미주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특히 에스파는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 기준) 공개되는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무대를 최초로 선사,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의 분위기와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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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8월 18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Better Things'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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