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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세계 톱' 방탄소년단(BTS)의 끝없는 노력, 이들이 '톱'인 증거다.
방탄소년단이 연이은 솔로 데뷔로 전세계를 뜨겁게 만드는 가운데, 이들의 피나는 노력이 하나 둘 드러나며 팬들의 감탄을 부르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톱가수의 위치에 올랐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은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기고 있다는 점에서도 보는 이들의 박수를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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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그이지만 노력에는 끝이 없다. 정국은 "내가 모든 장르를 다 씹어먹을 거다. 할 수 있다면"이라면서 "지금 이렇게 하고 나중에 라틴쪽 가고 오페라 쪽 갔다가 뮤지컬쪽도 가보고 성악까지 다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멋있어질거다.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간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
이에 24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29일자)에 따르면 정국은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세븐'으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1958년 '핫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핫샷 데뷔(1위 직행)에 성공한 68번째 곡으로 기록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