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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산다라박이 '사이버 러버' 국내 1인자라고 밝혔다.
또 산다라박은 "휴가를 받은 적이 있어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다. 그날만을 기다렸는데 당일이 되니까 무서웠다. 그때 나가면 파파라치가 많았던 시절이라 당일날 잠수를 탔다. 그분이 몇십 번씩 전화하는데 휴대전화를 보면서 '미안해'라고만 했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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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소현은 "나도 썸남한테 문자 오면 산다라박, 김숙, 박나래가 싹 다 안다. 그 남자와의 연락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망하는 거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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