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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홍수아의 성형 전인 과거 사진을 보다가 "이쁘다. 매력적이다"라고 칭찬을 건네는 것도 잠시 "공항에서 잡힐 만하네"라면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후 김준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모두를 놀라게 한 훤칠한 미모의 과거 사진에 "좋은 시절이었지"라면서 옛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김준호는 탁재훈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연극할 때 사진이라고 하자 "아버지로 나오셨나 봐요?"라면서 현재 탁재훈의 얼굴과 직접 비교해보며 깐족거리는 등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이상민이 사랑 표현 방법 중 그냥 '사랑해'하고 끝나는 게 좋다고 하자 "쓸데없는 말을 하고 그래요. 형은 지니한테 사랑해라고 하잖아"라고 폭로하면서 이상민의 사랑을 거부하는 AI 기기를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돌싱포맨'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