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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집에 남편도 아이도 없이 혼자인데 카메라 켜 놓고 쓰러질 뻔 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인플루언서 윤혜진이 유튜브를 찍다가 갑자기 온 저혈당 쇼크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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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여러분 진짜 쇼 아니다. 갑자기 덥고 식은땀이 흐른다"며 긴급처방으로 집에 있는 쵸콜렛을 입에 넣었다. 윤혜진은 "집에 아무도 없는데 이 쵸콜렛 없었으면 저는 카메라 켜 놓고 쓰러졌다"며 "갑자기 되게 서럽네 지금.. 혼자 있는데다가"라며 이후 젤리에 탄산음료까지 먹고서야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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