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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살림 알파고' 일상이 공개된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을 속전속결, 신속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환기 후 식물 돌보기, 꽃꽂이, 옷 방 정리에 공구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살림 머신' 지효의 남다른 '살림력'은 보는 내내 놀라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 현장도 공개된다. "스파르타가 좋아요"라며 특훈(?) 중에도 '상큼 미소'를 잊지 않는 지효의 건강한 에너지가 안방까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