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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별이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어떤 느낌의 집으로 이사하고 싶냐'고 물었고, 별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집이다. 서로 개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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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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