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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파트리샤가 원하는 대로 여행을 떠나는 '리샤Day'를 선보인다.
결국 김해준마저도 분노를 참는 듯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렸고 파트리샤는 "응? 이 꽉 깨물었는데…"라며 달라진 '이상형' 김해준의 모습에 당황했다. 그러자 최근 '좀비버스'를 탄 조나단이 "널 한 번 꽉 깨물어 줄까?"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아쉬움이 가득한 파트리샤가 "우리 카메라 없이 또 오자"라고 제안했지만, 조나단은 살벌한 눈빛으로 "카메라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은데?"라며 촬영이라 '살려준' 것임을 강조해 파트리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오빠들의 분노를 자아낸 파트리샤가 계획대로 여행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달콤살벌이 공존하는 파트리샤의 '리샤Day' 여정은 1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밤 12시 U+모바일tv에서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