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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엘르 차이나는 빅토리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모델이 된 빅토리아는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15년 중국에서 개인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중인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