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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Seven'은 이 외에도 지난 1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표된 지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스트리밍돼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의 추이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Seven'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는 최초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14일간 정상을 지켰다. 15일 차에 2위로 내려왔지만 이후 다시 반등해 20일 연속 1위를 지키는 등 30일 넘게 1위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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