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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설명하자 꼰대희가 실제 확인에 나섰다.
꼰대희의 자기 소개 요구에 개코는 "중학교때 별명이 개코였다. 활동명을 바꿔보려고 했는데 너무 그 별명이 각인되어가지고 계속 쓰게 됐다"고 했다. 최자는 "최강 자X 뜻이다. 중학교 별명이다. 2차 성징이 빨리 와서 지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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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친구"라며 개코는 홍대 미대 출신의 래퍼이며 최자는 세종대 호텔경영과를 나온 래퍼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백곡이 있는데 최근에 'AEAO' 곡이 9년만에 역주행한다"며 "갑자기 SNS에서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갖고 노시더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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