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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댈러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8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Dallas'(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자 안무를 따라 추고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어올리는 등 에스파를 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월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인데, 댈러스 MY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라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꿈같다. 저희 에스파에게도 소중한 순간이었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기억하겠다. 다시 댈러스에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8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제임스 L. 나이트 센터(James L. Knight Center)에서 공연을 이어 펼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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