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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수근이 역대급 막장 사연에 분노했다.
서장훈은 "둘이 일도 치른 거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XX까지밖에 안 했다더라. 그 여자 사랑하냐고 물어보니 사랑이라고 하더라. 오른손에 반지가 하나 끼워져있더라"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용서하면 너도 똑같은 사람이다. 이걸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속상하다"고 일침을 가한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30분.
기사입력 2023-08-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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