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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스테이씨의 고민을 서장훈 이수근이 짧고 강하게 풀어줬다.
1980년대 전설적인 댄싱킹 박남정은 요즘 시은의 '대디베어'로 지내는 중. 시은은 서장훈을 보며 "저희에게도 건물주의 기운이 느껴지냐"며 아이돌로 성공할 수 있냐 물었다. 서장훈은 "너희들 모두 지금처럼 지내면 모두 다 건물 하나씩 가질 수 있다"라 응원했다.
윤은 "회사에서 절 예능 유망주라 보는데 잘할 수 있을까요?"라 물었다. 서장훈은 "저희가 지난주에도 같이 방송을 했는데 다들 놀랐다. 우리한테 보여줬던 그 텐션이면 어디서든 잘 될 거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