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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런던 여행을 떠났다.
이윽고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김나영은 "제 항공사 실적이 좋아서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어차피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이들 옆자리에 못 앉게 됐다. 승객분에게 바꿔달라고 하던 찰나에 저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저는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아이들은 막내 PD님이랑 다른 자리에 타고 간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업그레이드하니 진짜 좋다"라며 엄지척을 하기도. 아이들은 마이큐가 돌봤다.
드디어 도착한 영국. 김나영은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마이큐는 아이들을 위해 과일을 준비하며 육아를 했고, 다 함께 카페로 향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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