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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딸 같은 며느리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고부 갈등 없이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저 같은 경우도 시어머니가 제가 홈쇼핑에 나오면 판매 많이 되라고 말도 없이 주문을 해주신다. 나중에 어머니집에 (홈쇼핑에서 판매했던 물건들이) 다 있더라.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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