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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R U Next?'(알유넥스트)가 세미 파이널에 돌입한 가운데,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non-no(논노) 10월호' 등 일본 유명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 밖에도, 글로벌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나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꿈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나가는 참가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성장 서사를 완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 12인은 오는 25일 세미 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로 맞붙는다. 과연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로 발탁될 참가자들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