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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밝혔다.
김지민은 정이랑에 "오전에 싸웠다고 하지 않았냐"며 싸운 이유에 대해 물었지만, 정이랑은 "싸운 걸 기억을 잘 못한다. 확 올랐다가 바로 '사랑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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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형근은 "준호 형은 더 잘해주고 잘 맞춰줄 것 같다"고 했고, 정이랑은 "그런 남자 없는 거 같다. 오빠 정말 잘 만났다"고 했다. 황보라 또한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랑 언니 부부 처럼 이렇게 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면서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38살이다. 노산이다"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이랑은 "둘째 39살에 낳았다"며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