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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1947 보스톤'(강제규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빅픽쳐 제작)이 추석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1947 보스톤'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울린다'(@loveorha****) '보는데 코 찌릿 기대된다'(@보*) '예고편 보고 뭉클한 거 간만이야. 내일 광복절이라 더 의미 있는 듯'(@urie****) '예고편 보니까 삘이 찌르르 온다, 태극기 손에 들고 봐야 될 거 같은 영화'(@chi*****) '왠지 극장에 보러 뛰어가야 될 것 같은 영화'(@a_siw****) '한국인 선수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 영화 드디어 추석 개봉하네 엄마랑 보러 가야지'(@hitchh****) '실화라면 무조건 봐야지. 손기정 선수 내가 엄청 좋아하는데'(@simmi****) 등 영화가 선사할 강한 울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임시완 연기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감동'(@SS-Ic****) ''쉬리' 감독이셨구나 그러면 믿고 볼만하겠네요'(@okayokay****) '하정우 오래 기다렸어요'(@hannahch****) 등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