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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무비락 제작)이 개싸라기 흥행을 예고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듯, 상영 회차와 좌석 수 증가율을 보이는 '달짝지근해'는 달짝지근한 흥행 분위기를 이끌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이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했고 '완득이' '증인'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