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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완벽 리즈 시절 회복이다. 뱃살을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손예진은 강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필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은은한 광택감의 롱 베스트와 숏팬츠에 부드러운 화이트 비건레더와 블랙컬러의 퀼팅으로 포인트를 준 빅 버킷백을 매치해 피레티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브랜드 측은 "손예진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피레티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올 시즌 다양한 의류 및 골프 제품 컬렉션을 선보이며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손예진은 평소에도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우아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라며 "피레티는 손예진과 함께 하이엔드 골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