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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눈물의 이별 후 미국으로 떠났다.
공항에서 남편과 울면서 헤어진 이지혜. 이지혜는 "근데 어느 순간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 끼칠 정도였다. 쇼윈도인가 할 정도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미국에 도착해 친언니를 만난 이지혜. 이지혜는 넓은 친언니네 대저택에 도착했다. 이지혜는 "전형적인 미국 느낌의 동네인데 날씨가 너무 좋다. 21~22도여서 선선하고 좋다"고 밝혔다. 뒷마당에는 태리를 위한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었다. 태리는 작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차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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