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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김창열을 칭찬했다.
이어 "11년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만나서 방송했는데 너무 놀랐다. 가여운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그 감성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 "이런 MC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방송할 거 같다. 끝나면 회식도 자주 시켜준다. 맛있는 집에 모든 사람을 다 데려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며 "우리 딸도 반해서 좋아한다. 사위 삼고 싶은 게 아니라 다음 생에 태어나면 내가 시집가고 싶을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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