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재홍(37)이 만찢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안재홍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김용훈 극본, 연출)의 인터뷰에 임했다.
|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23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