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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둔 기안84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에는 "과체중이라 무릎 관절도 무리가 온다. 과부하 걸린 똥차 엔진이랄까. 배기량은 아반떼인데 에쿠스만 한 몸을 끌고 나가는 기분이 고통스러웠다", "체중을 줄이지 못하면 42.195 완주는 절대 불가능", "결론. 살을 빼야 완주 가능"이라는 내용이 담긴 러닝일지를 공개하며 체중 감량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이후 약 20일 만에 달라진 몸매를 공개한 기안84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모델 한 번 더해도 되겠다", "살 많이 빠졌다", "몸 좋아 보인다", "복근 단련 많이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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