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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들이 학창 시절에 학교폭력을 겪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이 자리에서 신애라는 "(장남) 정민가 언니도 아시다시피 여리지 않냐. 연예인의 아들이다 보니 아이들한테 (학폭의) 대상이 됐다"고 말하며 "어떤 애가 계단에서 발로 가슴을 뻥 찼다고 하더라. 돈 가져오라 하고, 애들이 변기에 양말과 속옷을 다 넣었다더라. 그 얘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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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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