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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뼈 때리는 현실 연애 조언을 전한다.
전현무는 성지인 보스가 인정한 소개팅 인기남 1순위답게 시종일관 프로 상담사의 포스를 발산한다. VCR로 소개팅 시뮬레이션을 보던 전현무는 "남녀 사이에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건 중요하다. 너무 편하면 친구로 남을 수 있다"는 뼈를 때리는 현실 조언을 건넨다. 이후 각 커플의 소개팅마다 훈수를 두던 전현무는 급기야 한 커플을 보더니 "저렇게 나가면 끝이다. 파투네"라고 깜짝 놀란다고 해 전현무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커플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성지인 보스가 소개팅 성공률 100%를 위한 플러팅 기술을 공개한다. 성지인은 "플러팅의 시작은 칭찬"이라면서 "대화의 끝은 항상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웃는 얼굴로 예쁘게 말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연애를 꿈꾸는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자연스럽게 플러팅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성지인은 과거 연애를 묻는 말을 피하는 방법에 "'관심 있는 사람한테는 그런 이야기 안 해줘요'라고 말하면서 적당히 지적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다"고 말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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