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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오염 강박증 사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세한 사연을 들은 이수근은 "진짜 힘들었겠다"라고 말하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장애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도 부정적인 편견 속에 혼자 남을 아이가 걱정된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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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부모님이 반대하지만 한국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우즈벡 청년과 인사치레 말로 상처받아 친밀도를 별점으로 매겨 손절하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도 8월 28일 저녁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