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하객룩' 의식했나…윤남기♥이다은 "신부가 요청한 드레스코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민폐하객룩에 대한 해명을 했다.

27일 이다은은 "가족 다 같이 주말 결혼식 나들이. 리은이는 모기와의 전쟁으로 조오금 힘들어했지만 맥스도 참석할 수 있어서 특별하고 좋았던...진정한 파티 느낌의 예뻤던 결혼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은은 "#신부가요청한드레스코드올화이트"라는 해시태그로 민폐 하객룩에 대한 설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화이트로 한껏 꾸민 이다은, 윤남기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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