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에 이어 수영도 '소녀시대의 찐친' 사이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출연한 효연은 신곡 '픽처'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도 많고 각자 하는 일이 많고 바쁘다 보니 서로 뭐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저도 준비할 때는 이야기를 안 했었다. 노래가 나오고 홍보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피드백이 없더라. 어제 멤버 한 명을 만났는데 멋있다고 해주더라"면서 "전화를 한 번에 받을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효연은 "티파니 아니면 수영이다"라고 즉답했다.
이에 DJ 이은지는 "통화를 자주 하는 멤버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정말 솔직하게 6개월에 한 번 할까 말까다"라고 말해 이은지를 놀라게 만들었다.
|
|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