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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참시' 홍현희와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한 우당탕탕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뚱'의 완벽한 치팅 데이를 위해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특히 홍현희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매니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인다. 끝내 양손에 맥주잔을 든 홍현희는 때아닌 길거리 서빙을 펼쳤다고 하는데.
하지만 4개월 만의 치팅데이에 '매뚱'은 급격히 줄어든 먹성을 보이고,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홍현희를 실망시킨다.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내던 홍현희는 급기야 먹방을 중단하고 절교 선언까지 한다고. 과연 두 사람의 먹방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현희와 매뚱의 치팅 데이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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