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은 1일 "연예정보 카페 같은데 이래도 되는 건가..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로 그런 건지 가수 현진우 씨 관련 내용인데 썸네일에 현진영 현진영 꽃뱀한테 어쩌구 저쩌구 와 진짜 열받는다. 기자 이메일도 없고 서버도 베트남쪽이라니 난감하네요. 사칭 계정도 모자라냐"라며 터무니없는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진영 관련 가짜뉴스가 담겼다. 해당 기사에는 현진영이 전처가 이름, 나이, 채무까지 다 속여 사기 결혼 당했다는 자극적인 내용이 담겼다. 심지어 사진과 기사 내용에는 가수 현진우의 이름과 사진이 담겨있지만 제목에는 현진영으로 잘못 적혀있기까지 했다. 이에 현진영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