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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신혜선의 첫 스릴러 도전작 '타겟'은 16만 761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930명이다. 3위는 올 여름 한국 영화 빅4중 마지막 주자로 나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으며, 15만 774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61만 2620명이다.
이어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달짝지근해:7510'이 14만 2974명이 관람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111만 7341명으로 올여름 한국영화 흥행 TOP3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