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임형준이 13살 연하의 요가 강사 아내를 소개했다.
서장훈은 임형준에게 "작년에 혼인신고 하고 아내에 대해 공개된 바 없다. 오늘 드디어 공개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형준은 아내에 대해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나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아내가 노안이라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몰랐다. 혼인신고 할 때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임형준은 "와이프는 가평에서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 거기 회원이 지인이었다. '우리 선생님 괜찮은데 한 번 만나봐라'라고 했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돌싱임을 고백했다"라고 했다.
|
|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