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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유라가 미술관 같은 한남동 자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최유라가 출연해 절친들과 함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최유라는 한남동 자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했다. 입구부터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최유라의 한남동 자택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주방은 레스토랑만큼이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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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먼저 와있던 배칠수는 "너무 죄스럽다. 우린 너무 조용히 들어왔다. 와서 기껏 한 거라고는 '식탁이 좋아 보이네'하고 앉았다. 너무 생각이 없었다"며 이영자의 리액션에 '급' 반성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내가 보니까 식탁은 이 집에서 제일 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이 집에 내 가방이 너무 초라하다"며 구석에 가방을 던져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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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는 "난 사실 대중을 봐야 한다. 돈을 내게 하는 거 아니냐. 남의 돈을 먹는다는 건 굉장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