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현민이 '가문의 영광: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를 언급했다.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선 "글 쓰는 것 말고는 허술한 허당기가 넘치는 인물이고, 장 씨 가문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저한테 맞는 캐릭터를 찾은 것 같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새 시리즈다.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