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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정용화가 '살림남'으로 출격한다.
'살림남'에서 정용화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용화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씨엔블루 이정신이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고. 이어 이정신표 특제 수제비 요리까지 선보였다고 하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제비 비주얼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가수 강다니엘, 댄서 캐스퍼에 이어 세 번째 '살림돌'로 합류하게 된 정용화는 앞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증명해 온 예능감을 발휘하며 '살림남'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며, 정용화의 '살림돌' 합류 에피소드는 오는 16일 전격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