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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가 '댄스가수 유랑단'을 하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데뷔 26년 차에 발성 연습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는 이효리는 "발성 연습하니까 (내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게 많더라. 사실 난 아예 연습생 시절 없이 대학교 다니다가 바로 데뷔했다. 강남역에서 알바하는데 '너 가수 할래?'라고 해서 '네' 하고 한 달 만에 핑클로 데뷔한 거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는 내가 노래 연습을 더 해야 하는 걸 나 자신은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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