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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영란 정형돈 홍현희가 '딸의 스킨십'에 대해 어쩔줄 몰라했다.
홍현희는 "앞이 아니라 백허그라니"라 놀라워했고 정형돈 장영란도 부글부글 끓었다. 오은영 박사는 "6학년이면 청소년시기에 들어간 거다. 사람한테 관심을 갖고 잘 지내려 하는 건 좋은 거다"라면서도 "스킨십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 청소년 시기에는 순간적인 충동을 조절할 수 없기도 하다. 스킨십 허용한도를 배워야 한다"라 했다.
이어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하면 부모님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간다. 그래서 격분하지 말고 딸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알려줘라"라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