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 '명곡제작소'가 홍서범, 김소현, 손준호와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김소현, 손준호의 달달한 케미도 잠시, 결혼생활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두 사람은 "하고 싶은 거 다한다", "제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등 막상막하의 입담 대결을 이어갔다고 해 강력한 웃음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이어 '명곡제작소' 두 번째 게스트로는 종합예술인 홍서범이 등장, 대한민국 최초의 랩송인 '김삿갓'으로 힙한 무대를 꾸민다. 홍서범은 랩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80년대 후반, 랩송 '김삿갓'이 당시 금지곡으로 판정받았던 사연을 예고, 다이내믹한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